고흥군, 영농 시작 전 '토양검정 무료 실시' 나서
고흥군, 영농 시작 전 '토양검정 무료 실시' 나서
  • 조준성 기자
  • 승인 2020.02.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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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과학영농 실천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 재배지 무료 토양검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토양검정서비스는 땅의 영양상태를 필지별로 정밀 분석해 작물별 적정 시비량과 토양개량 방법 등을 농업인에게 기술 지도함으로써,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과학영농 실천에 도움을 주는 영농 서비스이다.

고흥군, 영농 시작 전 토양검정 무료 실시 나서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의 최소 7~9지점을 선정해 표토를 제거한 뒤, 작물뿌리가 있는 작토층 15~30㎝ 근처의 흙 500g을 채취해 농업기술센터로 가져오면 무료로 토양분석을 받을 수 있으며  검정에 따른 작목별 시비 처방서는 15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

고흥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목표인 7,000건을 훨씬 넘는 12,000여 점의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해 농가비용 부담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바 있다.

고흥군, 영농 시작 전 토양검정 무료 실시 나서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불필요한 비료를 줄이고 작물의 균형 있는 생육과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일”이라며 “토양검정으로 논과 밭의 토양 특성을 잘 파악해야 효율적인 토양관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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