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1개 기관 R&D 신규과제발굴 및 관리·활용 연계협력 강화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2월 14일 영암 조선산업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신성장산업과와 도내 21개 기관으로 구성된 “전라남도 R&D 정책발전 협의회” 를 개최하였다고 2월 18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남지역 종합대학, 연구혁신기관 R&D 담당 팀장급 21개 기관 총 27명이 참석했다.

전남테크노파크, 2020년 전라남도 R&D 정책발전 협의회 개최
전남테크노파크, 2020년 전라남도 R&D 정책발전 협의회 개최

협의회에서는 2020년도 전남 R&D 정책발전협의회 및 R&D전담기관 운영계획, 과기부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RFP 수요조사 관련 협조 요청, 2020년도 과학기술기반 R&D 기획연구회 지원계획 등이 논의됐다.

유동국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혁신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9월부터 조직된 「전라남도 R&D 정책발전 협의회」는 ‘전라남도 과학기술진흥조례’에 따라 전남의 과학기술진흥사업 및 연구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혁신 방안 마련, 과학기술 기반 R&D 사업(과제)의 수요 발굴 및 기획, 과학기술(R&D) 역량강화를 위한 인재양성 및 연구인프라 구축 등 전라남도 R&D정책 발굴을 주요 이슈사항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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