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용권, 경로당 부식비 지원 등 홍보

전남 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은 2020년도 군에서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어르신이용권 사업과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등 군정시책을 적극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부터 달라진 시책이나 제도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마을 노인 회장, 총무, 부녀회장 등 9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보조금 집행지침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학산면 교육
학산면 교육

이번 교육은 보조금의 합법적인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통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체크카드 사용 등 올바른 정산 방법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경로당 부식비 지원 확대 시행에 따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5,000원권과 1,000원권으로 세분화된 어르신이용권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누구나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속 가능한 복지시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경로당 운영 및 위생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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