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산업단지 채식산업클러스터 반드시 조성...글로벌 채식시장 공략

청년, 경력단절여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취업률 증가 힘써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채식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로 채식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며 본촌산업단지에 채식산업클러스터를 반드시 조성해 광주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 예비후보는 이어 “식물성 고기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12억 달러, 2015년 18억 달러, 2020년에는 30억 달러로 10년 사이 그 규모가 2.5배 이상 커질 것이라며 글로벌 채식시장에서 우리나라 채식산업이 선도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채식산업기반이 마련되고 확장돼야 한다”고 이 같이 설명했다. 

전진숙 예비후보는 “본촌공단 내 건립될 창업기업성장지원센터가 채식산업클러스터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 경력단절여성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취업률 증가, 실업률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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