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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집값이 하락하는 분위기로 반전된 지 약 4개월여가 지났습니다. 청약경쟁으로 광풍을 몰고 왔던 대구광역시의 아파트가격 역시 2개월여 전부터 하락세로 반전했고, 한 때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던 세종시, 광주광역시 또한 가격의 내림 폭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서울의 경우에만 가격 움직임이 제로(0) 수준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수도권과 신도시의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공급이 서울 도심에는 이뤄지지 않았고, 서울 도심내 유일한 주택공급원인 재건축 재개발사업도 한달음에 달려가지 않고 있는 이유로 대량의 주택공급이 이뤄지지 않은 탓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은 매매가의 하락으로 인한 매매수요의 전세수요로의 전환으로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상회하는 곳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내에서 가장 전세가율이 높은 곳은 성북구라는 것은 이미 알만한 분은 다 아실 것입니다. 전세가율 83%라는 의미는 매매가가 1억 원이면 8300만원이 전세보증금이라는 말인데, 사실 평균의 오류가 만들어낸 우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는 전세가율 40%도 있을테고 이미 100%가 넘어선 곳도 있어 그 평균이 83%라는 것일 테니까요.

경기도도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의왕시 등이 많이 상승한 듯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전세가의 상승으로 인해 주거비부담은 높아지는데 해결방안이 있는가에 있을 것입니다.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낮은 금리로 인해 전세보다는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대한민국의 소원의 ‘통일’이 아닌 ‘임대수익’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까요. 하지만 이 때문에 발생되는 부담은 더욱 서민을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집을 사기에는 가계부채관리방안으로 인해 은행에서 돈 빌리기가 어렵고, 월세로 살기에는 또 주거비부담이 크니 서민으로써 갈팡질팡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서 현재 나와 있는 정부의 전세자금마련 정책을 우선 이용해 보시는 것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신용등급이나 소득증빙을 하기 어려운 경우 이마저 원활치 않아 문제가 될 수 있어 세부 사항은 해당 금융권을 통해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통합서비스가 등장해 소개해 드립니다. 저금리 보험사나 제2금융권의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안내해 이자 부담을 나춰주는 안내서비스인데, 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 업체인 ‘드림뱅크’가 그곳입니다.

이곳은 제1금융권의 전세자금대출 또는 전세보증금대출 등이 나오지 않을 때 개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저금리의 보험사, 2금융권의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소개하는 곳이나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갈수록 서민의 삶이 팍팍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 꼼꼼하게 그리고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주거난 속에서의 주거비 부담을 최소한으로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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