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과 11일 이틀간 봄 시즌 패션 아이템 최대 92% 세일
- 10% 쿠폰, 선착순 적립금, 한정특가 상품 구성 등 풍성한 할인 혜택

이미지 제공 = 트라이씨클
이미지 제공 = 트라이씨클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0일과 11일 이틀간 하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남녀 인기 패션 브랜드의 봄 시즌 아이템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하프클럽은 행사 양일간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회원에게는 최대 5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이틀간 매일 2장씩 증정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5시, 8시에는 회당 선착순 2,020명에게 1,000원 또는 2,020원의 적립금을 랜덤 지급한다. 하나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 즉시할인을, 페이코로 생애 첫 결제시 2,000원 즉시할인과 2,5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주년 기념 한정 수량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하프클럽을 오픈한 2001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추억의 브랜드를 엄선해 20% 추가 중복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캐주얼 브랜드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볼캡 모자를 2만원에, 라코스테 맨투맨 티셔츠를 6만원대, 타미힐피거 후드 티셔츠를 2만원대로 판매한다.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운동화와 금강제화 여성용 로퍼는 각각 16만원대와 4만원대로 살 수 있다.

여성복 브랜드로는 모조에스핀, 아이잗바바, 올리비아로렌 등이 참여한다. 가디건,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원피스 등 봄 패션 아이템을 하프데이 특가로 판매한다. 쉬즈미스 스웨터, 오픈넥 블라우스, 스커트, 원피스는 2만원대부터, 트렌치코트와 자켓 40종은 4~8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피에르가르뎅, 페이지플린, TNGTW, 크로커다일레이디 등도 1만원대 미만 제품부터 다양하게 구성했다.

남성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정장과 캐주얼 등 스타일별로 쇼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바쏘옴므, 지오지아는 봄 수트를 4만원대, 자켓을 2만원대부터, 닥스와 코모도는 셔츠와 봄 아우터를 각각 1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캐주얼한 디자인의 남성의류로는 올젠, 마인드브릿지 등이 티셔츠와 셔츠, 슬랙스 팬츠를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나이키와 미스트랄과 같은 활동성이 우수한 기능성 스포츠웨어도 1~2만원대의 가격대별 균일가 상품과, 제이디엑스(JDX), 팬텀 등 골프웨어 브랜드의 봄 시즌 라운딩 패션 아이템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야외 외출이 줄어들면서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및 식품류도 70%까지 세일한다. 자반고등어부터 풀무원, 아워홈의 간편식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과일과 견과류, 아넬라의 100% 생과일 프리미엄 디저트 세트 등도 가격대별로 선보인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하프클럽이 20주년을 맞아 이번 3월 하프데이 행사에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기획했다”면서 “한정특가 상품부터 적립금, 쿠폰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한만큼 실속있게 봄 패션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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