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적인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찾은 원료 그대로를 담은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이 뷰티업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체계가 불안정하고 연약한 피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디온느는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에센스를 런칭하며 우리 아이를 위한 새로운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여자이름’이라는 뜻을 지닌 디온느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아이를 위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을 주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수년 간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연구한 끝에, 자연에서 발견한 식물성 원료에 현대 과학을 접목한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번에 런칭한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에센스는 흰목이버섯추출물을 75.2% 함유하며, 믿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한 방울을 피부에 선사하여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 효과를 부여한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에센스는 흰목이버섯추출물, 황금추출물, 감초뿌리추출물, 녹두추출물, 작약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고삼추출물, 진주추출물 등 8가지 한방 원료를 포함하고 있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함을 선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라마이드엔피를 5,000ppm 함유하고 있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외부의 다양한 자극에 노출될 수 있는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에센스를 시작으로 디온느는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를 고려한 다양한 자연주의 보습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라마이드 아토 솔루션 전체 라인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디온느의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에센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오프라인 및 온라인 유통망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디온느 관계자는 “아이들의 피부는 어른과 다르기 때문에 파라벤, 인공색소, 에탄올 등 피부 유해 성분을 전혀 넣지 않은 것은 물론 부모의 마음으로 타협 없이 엄선된 원료만을 사용했다”라며 “앞으로도 디온느는 자연유래 성분만을 고집하는 브랜드 가치를 고스란히 담은 제품 라인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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