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의 공정인으로 선정된 공정거래위원회 소속 임직원(사진=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의 고유진, 안창모, 심지영, 김종태 씨 등이 2월의 공정인으로 선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는 2월의 공정인으로 금융약관심사팀(고유진 사무관 ․ 안창모 사무관 ․ 심지영 조사관 ․ 김종태 법무관)과 카르텔조사과의 구태모 사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약관심사팀은 일방적인 추가 담보 제공 기간 설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금융투자약관(2015년 12월 31일)과 카드사 연회비 미 반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약관(2016년 1월 25일)을 심사해 시정했으며, 구태모 사무관은 공정위가 2015년에 비정상의 정상화와 관련해 추진했던 TV홈쇼핑의 불합리한 관행 근절 등 10대 핵심 과제의 세부 이행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차질없이 추진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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