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거래 플랫폼 ‘필웨이’는 제휴 셀러와 손잡고 중고 명품 매입 상설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상시 운영되고 있는 필웨이의 중고명품 매입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필웨이 중고명품 센터’ 채널을 친구 추가한 이후 간소화된 절차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매입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택배로 물건을 보내는 방식을 활용해 바쁘게 돌아다닐 필요 없이 비대면 판매가 가능하다.

중고명품 매입 서비스가 완료된 고객은 현금 혹은 필웨이 사이트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멤버십 적립금인 ‘필폰’ 중 원하는 방식으로 정산 받을 수 있으며, 필폰으로 정산 받을 시 매입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받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앞서 필웨이는 지난해 7월과 11월, 올해 2월까지 총 3차에 걸쳐 누구나 손쉽게 중고명품을 필웨이에 판매할 수 있는 중고매입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필웨이는 이벤트 기간 중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제휴셀러와 손잡고 중고매입 상설화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8년 동안 중고명품 거래 노하우와 전문 감정 시스템을 구축한 필웨이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제휴셀러들의 최신 명품시세 데이터를 통한 중고명품 가격평가와 자체보유 감정사, 감정 법인들의 풍부한 경험과 최신 명품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진행관리 능력을 자랑한다.

중고매입 서비스 상설화와 더불어 필웨이는 제휴셀러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제휴셀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필웨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필웨이 관계자는 “중고매입 서비스는 누구나 중고명품 판매와 신상명품의 구입을 연결하는, 기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의도로 기획됐다”라며 “이 기회를 통해 장롱 속 잠자는 중고명품을 더 좋은 가치로 필웨이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비용적 혜택을 누리며 신상 및 중고명품까지 손에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필웨이는 오픈 이래 160만명의 회원 수, 10만명의 셀러와 140만개의 실시간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명품 사이트이다. 특히 정품 200% 직접보상 서비스 시행으로 명품구매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