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박주선 예비후보(광주 동구남구을)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강화를 위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동•남구(을) 지역 재개발 활성화에 따른 대단위 신규 아파트들의 입주가 이루어지면서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확충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개발 구역별로 독서, 육아, 가족돌봄, 행정복지 등 맞춤형 교육문화 생활편의시설 건립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박주선 예비후보
박주선 예비후보

이번에 박 예비후보가 밝힌 생활편의시설 추진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돌봄센터, 공예공방, 다목적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사업으로, 주민 누구나 생활편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 예비후보는 “동•남구(을) 지역은 재개발 활성화로 인해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내남동•학동•계림동 일대를 시작으로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외에도 앞으로 재개발활성화로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요구가 증대되는 모든 지역 곳곳에 복합형 생활편의시설 조성을 추진해 동•남구(을) 지역 주민들 누구나가 다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내남동•학동•계림동 일대 3곳 모두 그간 박 예비후보가 국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건의를 통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내남동•학동•계림동 일대는 2022년까지 16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립 공공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가족센터, 다목적 소통공간, 예술 및 공예공방 등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들어서게 되면서, 인근 주민들은 시설 접근성이 향상되고 더 편리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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