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맥드라이브’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주일간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 가격에 세트 제공
- 슈니언 버거, 탱글탱글한 통새우가 그대로 씹히는 식감과 바삭바삭한 어니언의 조화를 살린 특별한 맛

이미지 제공 = 맥도날드
이미지 제공 = 맥도날드

맥도날드가 내일 26일(목)부터 4월 1일(수)까지 일주일 간 드라이브 스루로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세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면 버거, 커피를 포함한 모든 메뉴의 주문부터 결제, 제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가능하다. 

이에 맥도날드는 맥드라이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더욱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내일(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주일 간 맥드라이브를 통해 신제품 ‘슈니언 버거’ 단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의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품 가격 4,700원으로 푸짐한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차량당 구매 개수의 제한은 없다.

맥도날드의 슈니언 버거는 통통한 새우 속살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새우 패티에 튀긴 양파 특유의 달달함이 특징인 크리스피 어니언이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버거다. 고객들의 새우 버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탱글탱글한 새우의 식감을 선호하는 니즈에 착안해 출시하는 신제품으로, 출시 발표 이후 현재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재택 근무, 회식 자제,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 본인 식사 뿐만 아니라 가족 식사까지 구매해 집에서 함께 식사하는 고객분들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안심하고 버거를 맛있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국내 최초로1992년 부산 해운대점에 드라이브 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를 도입했으며, 현재 국내 최다 '드라이브 스루'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맥도날드 전체 레스토랑의 약 60% 상당에 해당되며, 레스토랑명 뒤에 DT가 포함된 곳(예, 맥도날드 강남삼성DT점)이다. 내 위치 주변 DT레스토랑은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