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창업 시장에는 ‘무인 창업’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장 운영 시 유지비용으로 월세 다음으로 많이 나가는 인건비를 절약하는 데에 이 무인 창업이 톡톡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인 창업이라고 해서 아무 아이템이나 선정해서는 안된다.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을 크게 진행하지 않아도, 늘 고객들이 있고 수요가 꾸준한 아이템을 택하는 것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 또한 무인 창업이 인기라고 해도, 창업 아이템이 유행을 타는 것이라면 다소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창업 시장에서 계절, 연령대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아이템으로는 스터디카페 창업, 독서실 창업이 있다. 학생들과 수험생, 고시생, 공시생, 늦깎이 만학도까지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을 이용하기 때문에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들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 아이템이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독서실 창업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도 그 안에서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흥망성쇠가 갈릴 수 있다. 장기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보다 믿을 수 있는 본사를 택해야 하며, 고객의 발걸음을 이끄는 견고한 인테리어를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를 택해야 한다. 이는 수익률로도 직결이 되는 부분이다. 

그 중 ‘초심스터디카페’는 유망 스터디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공립도서관을 오마주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견고한 인테리어는 안전성과 신뢰도를 더한다. 

무엇보다 무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점주 입장에서는 운영비,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 무인 키오스크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운영이 가능하며, 무인 결제부터 출입 통제, 이용시간 알림, 멤버십 카드 발급, 고객 예약시스템 등 여러가지 기능을 모두 무인으로 할 수 있다. 

22년간 프랜차이즈 경력을 이어오고 있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답게, 본사와 점주가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하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통해 가맹문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무인 창업과 스터디카페 창업이 창업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를 잘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랜 시간 프랜차이즈 업계에 있으며 노하우가 집약된 본사의 운영방침과 더불어, 피드백이 철저한 시스템을 통해 무인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점주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초심스터디카페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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