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박현석 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해법 찾는 공론화 추진 필요해”
광산구의회 박현석 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해법 찾는 공론화 추진 필요해”
  • 조준성 기자
  • 승인 2020.03.27 17: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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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의견 수렴 없는 사업 계획, 관광단지가 아닌 애물단지로 전락해

- 사업 정상화를 위한 광산구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 필요

광주시 광산구의회 박현석 의원(송정1‧2동·도산동·어룡동·평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이 27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표류에 따른 대안 및 공론화 방안을 광주시와 광산구 등에 촉구했다. 

박 의원은 “야심차게 출발했던 어등산 관광단지는 지난 15년 동안 잦은 사업자 교체와 거듭된 소송으로 사업이 중단되고 지역민에게 분열과 갈등을 야기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현석 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해법 찾는 공론화 추진 필요해”
박현석 의원 “어등산 관광단지 해법 찾는 공론화 추진 필요해”

이와 함께 “작년 12월 30일, 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로 연장한다는 조성계획 변경 고시 전 주민 의견 수렴조차 없었다”며 “도시철도 2호선 사업처럼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해법을 찾는 공론화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수년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고부가 가치 관광산업이라는 희망만 주민들에게 심어주는 것”이라며 “광산구가 광주시의 결단만을 바라보지 말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더 이상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며 “시가 직접 참여하는 공공개발이나 시와 민간이 공동 개발하는 방안 등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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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달용 2020-03-27 19:06:04
광산구의회에서 어등산에 관심을 가저준것에 경의를 표한다.
그러나 늦은감이다.
어등산이 광산구 운수동에 위치한다.
거기에 속하는 모든 지도자들은 반성과 일정부분 책임을 저야한다?
어느누구도 파헤치고 깊이 알려하지 않았고 나서지 않았다?
간간히 기부금 수금에서나 나서고 얼굴 내기할때나 나섰다고 본다?
어등산의 근본문제는 개인 사유재산의 약탈 강탈의 문제부터 알아야한다.
호텔객실수만 줄여줬으면 모든게 해결되어 현 어등산리조트측에서 이미 완성했을것이다.
타사안과 달라서 공론화주장이 옳다고만볼수없다?
처음사업 시작시 주민과의 대화도 방법이다고 볼수없다?
관광 레저사업이 그만큼 어려운분야다.
공공개발이나 합작개발도 방법이 아니다?
망해도 기업이 망하고 흥해도 그수익은 기업이 가저가야한다
쟁점의 판매시설용지의 수정조정만해주면 모든게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