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급여 30%’ 반납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정임 함평군의회의장 직무대리(부의장)가 27일 전국 부의장 가운데서는 최초로 3월분 급여 전액(250만 원)을 반납했다.

허정임 함평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코로나19 기부 행렬 동참
허정임 함평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코로나19 기부 행렬 동참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8대 함평군의회에 입성한 허정임 의장 직무대리는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지난 13일부터 정철희 前의장의 사퇴(함평군수 보궐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군의회의장직을 직무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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