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10년간 구청예산 증가율‧지방세 세수 증가 1위, 인구‧사업체수 증가율 광주 평균보다 높아

- 장병완 “풍부한 경험, 인적네트워크 있어 남구발전 이끌어…최고의 능력 검증된 일 잘하는 인물 장병완 지지해 달라”

장병완 후보(민생당, 광주 동구남구갑)는 31일 “10년간 눈부신 남구발전을 이뤄왔다”며 관련 통계 지표를 증빙자료로 발표했다.

장병완 후보는 “실제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남구는 구청예산 증가율 1위, 지방세 세수 증가 1위를 기록했으며, 인구증가와 사업체수 증가율은 광주 평균보다 약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구는 지난 10년(`09~`19년)간 우리 남구는 2.0% 증가세를 보여 광주시 전체 인구 증가율 1.6% 보다 높았다.

지자체 경제규모를 알 수 있는 구청 예산의 경우 2009년 1,603억 원에서 2020년 4,035억 원으로 151.7% 증가했다. 같은 기간 110.5% 증가를 보인 광주시 본청 예산보다 50%, 광주시 5개구 전체 예산 증가율 평균인 147.5%보다 높은 수치이다.

장병완 후보
장병완 후보

지방세 세수 역시 지난 10년간 광주시 5개 지자체 가운데 광산구(309.7%) 다음으로 남구(251.1%)가 높았다. 

자치구내 사업체 수 또한 통계가 확인되는 2014년부터 2018년 사이 증가율을 보면 광주시 전체가 7.5%늘어난 것에 반해 남구는 9.5% 증가해 광주시 전체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장 후보는 “10년전 남구 지역경제는 산업시설이 빈약하고 주거시설 위주인 구조적 한계를 탈피하기 위해 대규모 국비예산 확보는 물론 산업기반확충을 위해 에너지밸리산단을 만들고 국책연구기관과 기업을 유치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43만평 규모의 에너지밸리 산업단지에 전기연구원과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분원 설립, LS산전 연구소 등을 유치했고, 첨단실감콘텐츠큐브 완성을 통해 남구가 첨단문화콘텐츠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통계로 나타났다”고 역설했다. 

장 후보는 20대 국회 산자위원장으로서「에너지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통과시키고 설치 예정인 광주-강진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통해 에너지밸리산단이 ‘에너지신산업융복합 지구 지정’과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되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장 후보는 “대형국책사업으로 남구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30년 나라살림을 챙긴 국정경험과 10년간 의정활동으로 여야 구분 없는 폭넓은 네트워크가 바탕이되 가능한 일이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 지역을 발전시킨 검증되고 일 잘하는 인물, 장병완에게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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