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주광역시 하남산단 LG이노텍 광주사업장(대표 정철동)이 광산구 하남동과 아동·청소년 등 배려계층 지원, 나눔 문화 확산 등을 내용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소재부품 꿈나무 교육인 ‘주니어 소나무 교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Plus’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LG이노텍 광주사업소, 하남동과 사회공헌 협약
LG이노텍 광주사업소, 하남동과 사회공헌 협약

LG이노텍 광주사업장 관계자는 “사회공헌 협약으로 그동안 하남동과 맺어온 인연을 더 끈끈하게 이어가겠다”며 “지역민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LG이노텍 광주사업장은 하남동 어울림축제 후원, 저소득층 생필품 나눔, 코로나19 확산 방지 면마스크 제작 지원 등으로 하남동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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