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 월야 손불 신광면 등 지역공약 제시

무소속 기호9번 정철희 함평군수 후보는 3일 해보면과 월야면, 손불면, 신광면 유세에 나섰다.

정철희 후보와 선거 운동원들은 지역 유세에 앞서 거리를 돌며 쓰레기 줍기 등 환경미화 활동을 펼쳐 지역 유권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철희 후보 유세 현장
정철희 후보 유세 현장

정철희 후보는 월야와 해보면은 빛그린복합타운 기반 정비 사업, 손불면의 해안 일주 도로 조기 완공, 어촌 뉴딜 300으로 수산업 기반 조성 및 발전 전기 마련, 신광면은 임시정부 청사, 김철 기념관 나라사랑 역사 교육 체험 권역 육성, 축산 클러스터 지역 자산화 등 지역실정에 맞는 공약을 발표했다.

임용수 선대위원장은 “임용수도의원은 도정으로 정철희 후보는 군정으로 도정과 군정이 손을 잡고 최선을 다해 함평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함평군을 2030년도까지 인구 5만 학생5천 명의 함평천지를 희망천지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함평 9개 읍·면의 화합과 번영을 앞당길 적임자다”며 “현명하고 주인의식이 투철한 함평군민이기에 이런 유혹에 대해서 단호하게 거부하고 경험과 능력, 실력을 갖춘 따뜻한 후보 저 정철희를 함평군의 일꾼으로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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