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전 7시 30분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이란 진출 건설․유관업계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순방 후속조치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강 장관은 이번 이란 순방을 계기로 마련된 250억 불의 금융패키지의 적기 지원과 추가 금융조달 방안 마련, 결제시스템 구축 등 금융 지원 및 애로 사항을 금융지원협의체 등을 통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 진행상황에 따라 필요시 고위 관계자 이란 파견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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