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롯데호텔
이미지 제공 = 롯데호텔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으로 장기간 집에 머무르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강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홈카페’ 트렌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집에서 커피와 설탕, 물을 섞어서 40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 커피’가 SNS에서 화제가 되는가 하면, 가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홈카페 관련 용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호텔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 에디션’을 4월 29일까지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티타임 에디션은 지난해 올댓호텔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애프터눈 티 에디션’을 재구성한 것으로 ▲티팟 1세트(티팟, 티 스트레이너, 티팟 워머) ▲티컵 앤 소서 2세트 ▲티 2종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티팟 세트는 독일 명품 도자기 브랜드 ‘타펠슈테른(Tafelstern)’의 제품이다.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팟과 찻잎을 걸러내는 티 스트레이너(차 거름망), 오랫동안 따뜻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티팟 워머로 구성했다.

따뜻한 차를 담아 마시기 좋은 티컵과 소서(찻잔 받침)는 전통 프랑스 브랜드인 ‘레글르(Legle)’의 제품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홍차 2종은 3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명품 차 브랜드 ‘다만 프레르(Dammann Freres)’의 클래식 블렌드 블랙 티로 엄선했다. 은은하고 달콤한 딸기 향이 일품인 ‘자흐뎅 블루(Jardin Bleu)’와 오렌지 향이 가미되어 신선하고 상큼한 향의 ‘구 뤼스 더치카(Gout Russe Douchka)’로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찾아보자.

28만원(세금포함)에 제공되는 티타임 에디션은 롯데호텔 디지털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의 올댓호텔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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