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구독경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매일 필요한 식료품을 구매하기 위해 마트와 슈퍼에 가는 것조차 조심스러운 시기인 만큼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우려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신라명과’에서 식사용 빵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월 4회 배송되는 신라명과 대표 식사용빵 ‘탕종식빵’, ‘호밀빵’, ‘플레인모닝롤’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 월 29,000원(총 12개)에 만나볼 수 있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구독방법은 일주일 중 화요일과 목요일 중에 원하는 요일을 선택하여 정기배송 페이지에서 결제하면 되고 일주일에 1회, 월 총 4회 배송된다”며, “정기구독회원에게는 론칭 기념으로 30% 이상 파격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과 더불어 신라명과 만원 상당의 다른 제품을 증정한다. 신제품 출시 시, 시식용 제품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라명과의 ‘탕종식빵’은 뜨거운 물로 반죽하여 특유의 쫄깃함과 촉촉함이 특징이다.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사용하여 깊은 풍미가 느껴지며, 최고급 무항생제 우유로 은은한 단맛과 함께 우유향이 퍼진다. 게다가 시중의 일반 식빵보다 두꺼운 2cm의 도톰한 두께로, 그냥 찢어 먹어도 맛있고 토스트나 샌드위치에도 제격이다. 

또한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의 ‘플레인모닝롤’은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 따뜻한 상태로 먹으면 고소하고 향긋한 버터향이 물씬 올라와서 먹기 전부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호밀빵’은 다이어트, 건강식을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투박하고 담백함을 자랑한다. 너무 거칠고 단단한 시중의 호밀빵과 달리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질리지 않고 오래 즐길 수 있다.

한편, ㈜신라명과는 1978년 삼성그룹의 호텔 신라 제과 사업부로 발족한 이후 1984년 별도의 베이커리 전문 업체로 독립한 이래 국내 고급 베이커리 시장을 이끄는 선도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신라명과의 식사용빵 탕종식빵, 호밀빵, 모닝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라명과’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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