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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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환절기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 바로 피부다. 급격한 환경변화는 물론 미세먼지까지 급증하는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며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한 번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외부 유해 요인이 많은 환절기에는 지키기 쉬운 효율적인 피부관리 루틴을 통해 피부가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 대응하기 쉽도록 피부의 기초체력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가장 분주한 시간인 아침에는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한 하나의 고기능성 제품으로 ‘스킵케어(Skip-care)’를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의 활력과 탄력을 효과적으로 채워주는 고기능성 제품으로 기본적인 탄력 케어에 초점을 맞춘다면, 평소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자국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는 건조한 대기로부터 피부를 늘 촉촉하게 사수하는 것이 필수다. 외부 습도가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약 10% 이하로 떨어져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게 된다. 이때는 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론산 성분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보습 인자를 잡아 수분의 증발을 억제할 수 있으며, 민감한 피부의 경우 시카나 알란토인 등의 진정 성분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제공 : 셀리턴
사진제공 : 셀리턴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한 휴식을 취하는 밤은 손상된 피부를 치유하고 재생하는 최적의 시간으로,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한 때다. 최근에는 뛰어난 기능성과 편리성을 겸비한 뷰티 디바이스도 많아, 피부에 손을 대지 않고도 짧은 시간 내에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여러 뷰티 디바이스 가운데서도 검증된 기능성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제품 중 하나가 셀리턴의 ‘플래티넘 LED마스크’다.

얼굴에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 레드·블루·근적외선 파장의 LED 빛이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모공관리, 피부 탄력, 피부톤 개선 등의 다양한 피부관리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타사 대비 6~7배 많은 1,026개의 LED가 장착돼 얼굴부터 목까지 피부에 LED 빛을 고르게 조사할 수 있다. 패스트모드를 이용하면 단 9분 만에 빠르고 집중적인 케어가 가능해, 유독 피곤한 날에도 잠들기 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셀리턴이 P&K피부임상연구센타에 의뢰한 인체적용시험(성인남녀 21명이 4주간 플래티넘 마스크와 리치골드 앰플 함께 사용) 결과에서는, 피부 각질 개선(47.8%), 모공 면적 개선(34.8%), 피부치밀도 개선(17%) 등의 뛰어난 피부 관리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잠들기 전 LED마스크 사용 후 기초케어 단계에서 전기분해로 얻어진 미스트를 미세하게 분사하는 셀리턴 ‘에어워터 터치’ 사용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크림을 덧발라주면 더욱 뛰어난 피부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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