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에 대한 밝은 미래가 열리는 분위기다. 정부는 자율주행차 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민 관 협의기구를 구성하고 '자율주행차'관련 포험을 13일 개최한다.

이번 첫 열리는 포럼은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으로 국토교통부가 지난 5.18일 개최된 대통령주재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시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방안”의 하나이기도 하다.

정부 각 부처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자율주행차의 신성장 동력화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교통물류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신산업 창출을 위한 R&D․제도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