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년별로 거듭되는 호기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사진_컨쇼 제공(뉴스워커 일부 편집)
사진_컨쇼 제공(뉴스워커 일부 편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면서 특목고를 준비하는 전국 중학교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학습 태도도 변화하고 있다.

대입컨설팅 전문방송 컨쇼는 이번 5월 9일 15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변화된 학습 환경 속에서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방송을 준비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오프라인 설명회가 개최되지 못하는 점을 인식하고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보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1부에서는 대입컨설팅 컨쇼의 새로운 얼굴, 윤현준 컨설턴트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특목고 분석과 진학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한 꿈을 꾸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윤현준 컨설턴트는 상담심리학 박사이며, 매년 교육현장에서 1500시간 이상 진로진학에 관한 청소년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대입컨설팅 컨쇼의 진로컨설팅 적임자로 주목되고 있다.

이어 2부에서는 서영진 컨설턴트가 학업역량, 관심적합성, 인성, 독서역량 등 특목고 핵심 합격 4대 요소에 대해 분석과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중학교 생활기록부의 방향성에 대해 차별화된 방향성이 소개되며, 교과서에서 얻은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능력중심의 활동을 문장화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이우승 컨쇼 대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학업능력과 정보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지역사회 및 지역 학원에서 학생들의 완성도 높은 생활기록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권했다.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생들이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은 5월과 6월로 한정될 것으로 전망하며,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각 학교별 재량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생활기록부에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학생을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정 기간 모든 수업을 원격으로만 진행하는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회적 현상이다. 때문에 경험이 많은 교사 및 학교들 조차 온라인 개학과 원격수업에 대해 효과적인 방법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컨쇼는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부의 권고사항을 파악했으며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쉽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특목고 정보를 5월 9일 15시에 Youtube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한다.

한편, 컨쇼 측은 “3년간의 활동의 이유를 자기소개서에 어필한다면 반드시 특목고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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