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창업 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을 펼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코로나19관련 상생 확산을 위한 착한 프랜차이즈 사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87개의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동참 중이다. 총 8만 4,548개의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카페창업 가맹점을 비롯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가맹점이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코로나19의 빠른 대처 및 언택트 서비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센터장이 잘돼야 본사가 잘된다’라는 상생원칙을 기반으로 본사를 경영하며 유망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자리잡은 곳이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경북, 경남 지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로열티 전액 면제’를 시행했으며, 전 가맹점에 ‘손소독제 비치’, ‘철저한 소독 관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온도 체크’ 등의 선제적 대응을 실시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세이프티 존으로 거듭났다. 특히,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해당 이슈가 발생하기 전부터 ‘첨단 IoT기술’을 적용한 ‘언택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으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은 물론, 인건비 절감을 위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업종을 변경 또는 전환하려는 자영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터디카페창업에 적합한 키오스크를 배치해 이용자가 직접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이용한다. 이에 상주 직원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를 절약하고 있으며, 첨단 IoT와 결합한 센터장 전용 어플과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센터 상태, 온도 조절, 출입, 회원 관리 등을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통제할 수 있다.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해당 시스템 덕분에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하고 있으며, 충분한 수익까지 더해져 직장인투잡 가능한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높은 수익률로 폐업률 0%, 재계약률 100% 달성
실제 60평대 지점에서 1,300만 원,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대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건비 절약 가능한 코인노래방창업, 빨래방창업, 헬스장창업, 편의점창업비용 등을 알아보던 예비 창업자들과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부동산창업아이템을 찾는 사업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상생 경영 방침을 중심으로 상담부터 가맹계약, 매장 오픈, 운영까지 체계적인 관리 및 지원을 제공해 가맹점주들로부터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폐업률 0%, 재계약률 100%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기록했으며, 전주 효자3센터, 송천 에코센터, 수지 성복센터, 광주 일곡센터, 울산 동구센터, 서신 하가센터, 전주 효천센터 등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년 노하우 담긴 내부 공간 설계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다수의 디자인 특허와 공신력 있는 대회의 수상 이력 등 20년의 노하우를 갖춘 ‘심우태 대표’를 중심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이용자 개개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 공간을 제공해 트렌디한 무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변 상권 및 이용객 등의 입지조건에 따라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등으로 맞춤형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 일례로 이화스터디센터의 경우 성인 여성 전용으로 오픈해 높은 수익률을 얻어 기존 5층 센터에서 4층 남녀공용 센터로 추가 확장했으며, 공주신관센터 또한 기존 2층에서 3층까지 추가 확장했다. 내부 편의 시설로는 여러 가지 타입의 좌석과 공기청정기, 와이파이, 전 좌석 콘센트, 백색 소음기, 가습기, 복합기 등을 갖춰 이용자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좌석 점유율과 만족도까지 높여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 등을 수상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상생 경영 기반의 다양한 혜택 제공
이러한 기쁨을 가맹점과 함께 나누고자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최대 6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우승 현판, 3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혜택을 제공했다. 플랜에이 매장 오픈 시 지점별 마케팅과 이벤트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으며, 24시간 모니터링으로 모든 센터의 현황과 사례를 철저하게 관리 중이다. 매출이 감소할 시에는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제 경기도의 한 센터가 약 50% 매출이 떨어져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단기간에 매출을 복구하는 결과를 기록해 이에 대한 실효성을 입증했다.

업체 관계자는 “독서실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점의 운영의 어려움을 즉각적으로 돕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각종 노력을 더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피해가 발생함과 동시에 세이프티 존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라며 “이 외에도 어려움이 극심한 경북, 경남 지역에게 로열티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으며, 언택트 서비스가 적용된 인테리어 및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여성창업아이템으로 트렌디한 무인 소자본창업 브랜드를 찾는 여성 분들의 문의가 많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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