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아이돌 스타에서 따듯한 아빠로 문희준이 돌아왔다. 현재 문희준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데 그의 모습이 화제인 것.

문희준은 1996년 H.O.T. 1집 앨범 [We Hate All Kinds Of Violence]으로 데뷔 이후 수많은 앨범과 방송에 출연해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그러한 문희준도 평소 다이어트로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는 ‘요요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요요 현상을 많이 겪었다며 이는 자신이 잘못 선택한 극단적 식사제한 방법 때문에 생긴 별명으로 이로 인한 현상으로 38번의 다이어트 실패 및 요요를 겪었다 말해 주변을 안타까움을 샀다.

이런 문희준이 최근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작년 다이어트 이후 변함없이 날렵한 모습을 선보인 탓에 많은 시청자들이 요요는 이제 없다고 생각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그의 다이어트방법도 궁금해하고 있는 모양이다.

문희준은 “요요가 반복되고 실패가 거듭되면서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고 굶는 등의 극단적인 방법만 더 찾게 됐다. 그럴수록 살은 빠지지 않고, 영양소 공급이 안되는 굶는 다이어트로 항상 어지럽고 기운 없는 일상이 반복되기만 했다. 혼자가 아닌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라고 말한 바 있어, 현재 7개월째 유지중인 문희준이 지속적으로 받고 있는 전문가의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아직까지 문희준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무리하게 운동 하지 않고 AI를 통해 몸 상태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토대로 맞춤형 관리를 받는 방법과 더불어 올바로 수정된 바른 식생활 요법이 자신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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