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족발’ 광주 창업설명회 개최... 예비창업자 50여 명 몰려 ‘성황’

‘삼대족발’ 브랜드 직영 6호점 운영... 3월 광주운남점 15호점 오픈

쫄깃하고 맛있는 ‘삼대족발’ 고객들 입맛 사로잡아... 매일 입소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삼대족발’ 광주 창업설명회 개최에 예비창업자 50여 명이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다담푸드(대표 김동권)는 지난 5월 9일 ‘삼대족발’의 물류센터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식품에서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삼대족발’ 2020년도 1차 창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다담푸드 김동권 대표가 지난 5월 9일 ‘삼대족발’ 2020년도 1차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담푸드 김동권 대표가 지난 5월 9일 ‘삼대족발’ 2020년도 1차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창업설명회에서 김동권 대표는 “‘족발하면 삼대족발’이라는 자부심으로, 국내산 족발만 고집하고, 신선한 재료와 청결한 육수로만 조리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차별화된 승부를 하겠다“고 프랜차이즈 사업 배경을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임에도 삼대족발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무기로 홀 매출은 물론 배달 매출까지 좋은 성과를 내며 외식사업에서 쉽지 않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명실상부한 최고 브랜드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맛의 천하일품 반반세트, 직화불족발과 족발의결합-군침도는 환상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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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특히 “점주에게 만족을 드리는 ‘안심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광주 운남점 오픈부터는 점심에는 국밥을, 저녁에는 족발을 판매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족발브랜드는 점심매출이 약하다는 편견을 깬 메뉴믹스로 타 브랜드와 차별을 둔 도약을 꿈꾸며 매출에 신바람을 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권 대표는 자신의 경영이념은 “신뢰를 통한 믿음 속에서의 가치 창조”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초일류 도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가맹점 300개점을 목표로 대한민국 모두가 사랑하는 ‘100년 기억하는 삼대족발’ 브랜드를 목표로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광주 창업설명회 개최, 경기침체에도 믿을수 있는 성공창업 아이템 '삼대족발' 예비창업자 50여 명 몰려 ‘성황’
광주 창업설명회 개최, 경기침체에도 믿을수 있는 성공창업 아이템 '삼대족발' 예비창업자 50여 명 몰려 ‘성황’

‘삼대족발’ 성공 사례발표도 있었다. ‘삼대족발’ 경기도 대야점 강보경 대표는 “확실히 ‘삼대족발’은 다르다. 쫄깃하고 맛있는 ‘삼대족발’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매일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발표를 하고 있었도 머리 속에는 매장 생각이 가득하다”고 말했다.

한편, (주)다담푸드 김동권 대표는 2000년부터 광주식품 물류유통회사(생족 외)를 운영하며 다수의 업체에 족발 등을 납품하면서 유통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붐비는 '삼대족발' 매장
붐비는 '삼대족발' 매장

이어 김 대표는 자체 물류유통 회사를 기반으로 ‘삼대족발’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해 직영 6호점까지 운영하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2017년 ‘삼대족발’ 프랜차이즈 가맹1호점인 곤지암점을 오픈하여 성공했다.

지난해부터는 제2브랜드인 조봉순 국밥을 인수.합병 하면서 회사를 확장했으며 2020년 3월 현재 삼대족발 광주운남점(위치:임방울대교 사거리) 오픈으로 매장수 총 15호점을 달성했으며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운남점은 거의 만석을 이루며 일매출 평균 250만 원의 신기록을 연일 달성하고 있다. 

3월 오픈한 광주운남점 전경
3월 오픈한 광주운남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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