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공급 150세대 모집에 9,922명 몰려 평균 66.15대 1, 최고 89.6대 1 청약경쟁률 기록
- 5월 20일(수) 당첨자 발표 이후, 6월 1일(월)~4일(목) 정당 계약 진행

HDC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원에 짓는 ‘우장산숲 아이파크’가 평균 66.15대 1, 최고 89.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2일(화) 진행한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50세대 모집에 총 9,922명이 청약해 평균 66.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15세대 모집에 2,175명이 몰려 89.6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59㎡A 65.33대 1(12세대 모집 784명 접수) △59㎡B 66.4대 1(58세대 모집 3,851명 접수) △59㎡C 74대 1(6세대 모집 444명 접수) △74㎡ 41.83대 1(12세대 모집 502명 접수) △84㎡A 89.6대 1(15세대 모집 1,344명 접수) △84㎡B 63.97대 1(34세대 모집 2,175명 접수) △84㎡C 63.23대 1(13세대 모집 822명 접수)을 기록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지난 11일(월)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92세대 모집에 3,253명이 청약해 평균 35.3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키도 했다.

이는 '우장산숲 아이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에 제공되고, 전 세대가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 역세권 단지로서 여의도 및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우장산숲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분양 당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입지여건은 물론 아이파크 만의 특화설계와 첨단 시스템 대한 수요자들의 호응이 좋았고, 그 결과가 청약 결과에도 그대로 반영이 된 것 같다”면서 “분양 가격도 시세 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5월 20일(수) 당첨자 발표 이후, 6월 1일(월)부터 6월 4일(목)까지 4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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