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의 新부촌으로 떠오른 ‘중동’에 조성 … 총 39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
- 교통∙교육∙편의∙자연 등 해운대의 모든 인프라를 바로 누리는 주거여건 자랑

해운대 중동 스위첸 스케치 이미지
해운대 중동 스위첸 스케치 이미지

KCC건설은 오는 6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해운대 중동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구 중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면적 67~84㎡, 총 39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67㎡ 122실 ▲72A㎡ 31실 ▲72B㎡ 61실 ▲72C㎡ 62실 ▲73㎡ 61실 ▲84㎡ 59실이다. 단지 내에는 지상 1층~지상 2층에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또한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단지가 조성되는 해운대구 중동은 좌동과 우동에 이어 해운대의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실제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중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839만원으로 우동 평균(1,795만원)을 체지고 해운대 집값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세계적인 오션리치벨트를 조성 중인 해운대의 최중심에 위치해, 해운대가 자랑하는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 등의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먼저 해운대 해변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그린레일웨이, 오산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깝다. 반경 200m 내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자리한 역세권 단지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의 접근성도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주변으로 부산의 해운대초, 동백중, 신도초, 신도중, 신도고, 해운대고 등이 자리한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또 인근에는 이마트, 로데오거리, 해운대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해운대 센텀,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 부산 주요지역에서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KCC건설의 우수한 상품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먼저 남향위주의 배치와 타입별 3베이 판상형 구조 등을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히고,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저층부에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상가를 함께 구성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도 우수하다.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일 고급 커뮤니티도 구성한다. 특히 최상층에는 해운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해 입주민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집값을 이끌어가는 新부촌 중동에 조성되는 KCC건설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오션리치벨트를 형성할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 중동 스위첸은 현재 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일원 상가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