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지난 23일 최근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 관광버스 사고와 관련하여 실효성 있는 버스, 화물차 등 사업용자동차에 대한 교통안전 강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세버스 업체를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 관관버스 회사는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곳으로 전세버스 80여대를 보유한 회사다.

날 최정호 차관은 안전관리책임자, 버스운전자로부터 운행시간․휴게시간 등 근로여건 및 버스 정비현황 등 현장안전관리실태를 청취하는 한편, 운전자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아울러, 다중이 이용하는 전세버스가 안전한 교통수단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 및 버스차량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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