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머리까지 좋아지는 기능성 GABA토마토 큰 인기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강형구) 연합사업단은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과 함께 5월 21일부터 3일간 광주지역 농산물 최대 소비지 시장인 광주유통센터 1층 매장에서 『가바성분을 강화시킨 토마토의 재배방법』으로 금년 1월 특허를 받은 기능성 가바(GABA)방울토마토 출시 기념 판촉행사를 갖는다. 

『빛찬들 가바(GABA)토마토 출시』판촉행사
『빛찬들 가바(GABA)토마토 출시』판촉행사

판촉행사 개장식에는 광주광역시청(생명농업과) 공무원들과 농협광주지역본부 강형구 본부장, 평동농협 김익찬 조합장, 김훈 광주유통사장, 평동농협 가바토마토 공선회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가바 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20%이상 저렴한 가격대로 광주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가바(GABA)성분은 가장 중요한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기억력 증가, 학습능력 향상 ▲당뇨병 예방, 클레스테롤 제거 ▲ 중풍, 치매 예방, ▲청소년 성장, 발육 촉진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번 평동농협 가바토마토 공선회 회원들이 생산한 토마토는 가바 쌀보다도 2배 이상 가바 성분 함량(mg/kg)이 높은 것으로 실험 분석을 통해 입증됐다.  

『빛찬들 가바(GABA)토마토 출시』판촉행사
『빛찬들 가바(GABA)토마토 출시』판촉행사

김익찬 조합장은 “금년에 30농가가 참여하여 8ha 면적에 300톤의 기능성 가바(GABA)토마토를 생산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지속적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기능성 농산물 생산 육성 및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증대를 도모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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