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의 ‘삼국연의M’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 ‘삼국연의M’은 이를 기념하여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관부와 연맹인증, 공략, GM과의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들에 참여 시 풍부한 자원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삼국연의M에 관련된 영상들을 공유하고 있다. ‘삼국연의M’의 영상과 다양한 게임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통 삼국지연의를 배경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 ‘삼국연의M’은 이용자들은 삼국시대의 의병대를 시작으로 세력을 확장하며 천하를 통일하는 과정을 거치고, 단 한 명의 황제가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 장수들의 일기토, 대규모 부대 전투 등 삼국지의 특징을 잘 살려 전투에 담아냈다. 이는 슬로건 ‘모바일의 한계의 선을 넘은 실사 전투 시뮬레이션’이라는 수식어처럼 유저들이 모바일에서도 PC게임처럼 리얼리티 전투를 구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내정, 정치, 외교, 전쟁 등 삼국지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어 삼국지 마니아뿐만 아니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도 높이고 있다. PVE 콘텐츠도 즐길 거리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어 솔로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도 부담 없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음과 더불어 핵심 콘텐츠인 연맹전, 성지쟁탈 전투를 통해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삼국연의M’ 관계자는 “계정만 생성해도 특별한 과금 없이 오호대장군의 장비, 황충과 위 나라 장수 장료, 장합 등 삼국지의 대표 장수 중 원하는 장수를 선택하여 시작할 수 있고 임무, 관문, 관직 시스템을 통해 자원 및 장수 수집이 가능하다”며, “장수들 간의 인연시스템이 구현되어 다양한 조합으로 발생되는 상성 관계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유명 장수들을 배치하면 전술전략에 따라 전투의 판을 뒤집을 수 있어 전략적 재미 요소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소통하고 신속한 대응과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국연의M’은 사전예약 참여인원이 무려 7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삼국지 마니아들과 SLG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기대작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CBT(Close Beta Test)를 안정적으로 마치고 참여 유저들에게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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