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텐츠가 성장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AI 머신러닝 및 실험 진행을 통한 결과 발표

5월 31일(일)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서는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등원, 등교 등이 미뤄지면서 특히나 미취학 아동들이 미디어 노출 시간이 늘어남에 있어 무분별하고 유해한 미디어의 노출로 미치는 영향에 대한 AI 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을 통한 결과에 대한 소개와 그에 따른 방안을 다룬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는 방영 후 이목을 끌고 있다.

31일 (일) 방송에서는 미취학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미디어 노출이 됨에 따라 아이의 언어습관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주체로 AI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에서 최초로 AI 실험을 선보여 화제다.

실제 5세의 아이 모습을 3D 기술로 복제하여 두 AI 에게 각기 다른 영상을 8주간 학습을 시킨 후 그런 미디어들이 언어습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결과를 보는 실험이다.

한 명의 AI 아이에게는 무분별한 미디어의 노출을, 또 다른 한 명의 AI에게는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학습시켰는데, 그 결과 올바른 콘텐츠를 본 AI는 창의적이고 올바른 언어를 구사하는 반면, 또 다른 유해 콘텐츠를 학습시켰던 AI는 성인들이 사용하는 비속어와 짜증 섞인 말투의 언어를 구사하여 많은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에 적지않은 충격을 안겨줬다.

전문가는 “7세까지 아이들의 뇌는 90%가 완성, 보고 듣는 것을 매우 빠르게 습득한다” 며 “특히 아이들은 어리면 어릴수록 모방력이나 흡수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보고 듣는 것 그 자체가 그 아이의 언어가 된다” 라고 말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한편,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는 약 600여편의 동화책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책 읽어주는 TV, 성향별 맞춤 도서 추천, 육아 종합검사, 누리교실, 영어유치원, 창의·융합체험 등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국내최초 AI실험으로 AI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 교육 서비스로서 올바른 TV시청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루 시청 가능 편수,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상업적 광고 및 유해 영상을 미리 차단하여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고, 아이 성장 시기에 따른 다양한 육아 콘텐츠 제공 및 추천, 육아 지침서 콘텐츠 등 다양하게 제공한다.

IT 분야 성장 속도가 커짐으로써 아이들의 스마트 미디어 노출 시기가 빨라지는 지금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로 건강한 미디어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아이들나라를 검색하면 다양하고 여러가지의 유익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실험 내용은 SBS 공식교양채널인 SBS스토리 유튜브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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