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사업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 당부

코로나19 위기에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 격려

6월 2일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박미정)는 일곡 제3근린공원,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공사현장, 우치공원을 방문하여 당면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은 환경복지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 부서의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일곡 제3근린공원
일곡 제3근린공원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 (일곡 제3근린공원) 재매립폐기물 처리 시 전문가 의견과 더불어 인근 주민의의견도 반영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당부했으며  ▲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공사 현장)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등을 고취 할 수 있는 센터 프로그램 구성 등 10월 개관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아울러, ▲ (우치공원) 놀이기구 운영 중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관람 시설에 대한 꼼꼼한 방역 실시와 새롭게 단장한 동물원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등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공사현장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공사현장

박미정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찾는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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