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신문 및 전 세계 신문을 손안에서 편리하게 보세요.

▲ 세계 주요 신문의 기사를 볼 수 있는 모두의 신문. 이미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이 어플을 다운받아 서비스를 받고 있다.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가장 간편하고도 쉽게 뉴스를 볼 수는 없을까?
독자의 리즈는 다양하다. 그렇다고 신문사에서 제공하는 어플(어플리케이션)을 내 폰에 다운로드한다면 그 신문의 기사 밖에는 볼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또 여러 개의 신문사 어플을 다운받아 볼 경우 일일이 새로 접속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이런 고객의 리즈에 딱 맞는 추천할 만한 어플이 나왔다. ‘모두의 신문’이 그것. 모두의 신문은 국내 주요 일간지를 비롯해 전문적인 지식과 소식을 전달하는 전문신문, 그리고 주요 포털의 뉴스, 또 세계 주요 일간지까지 일목요연하게 열거돼 있어 독자가 쉽게 접근하고 빠르게 원하는 기사를 클릭해 볼 수 있다.

개발자인 주형주씨는 대학졸업반 취업준비생으로 여러 곳의 신문사 사이트를 접속하고 그 중 대표적인 신문만을 엄선해 서비스 항목에 추가했다고 한다. 주형주씨에 ‘모두의 신문’개발 의도를 물었을 때 주 씨는 “여러 곳의 신문사들이 저마다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독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지만 한 곳의 신문이라는 한계가 있고, 여러 곳을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어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마트 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마켓(안드로이드)’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마켓’에 접속해 검색창에 ‘모두의 신문’이라고 입력하면 검색화면에 등장한다.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설치는 끝. 간편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 ‘모두의 신문’의 모든 뉴스기사는 무료로 제공된다. 단, 모두의 신문은 갤럭시S, 베가 등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다운이 가능하며, 아직 아이폰 버전은 서비스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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