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 ‘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내 식품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다양한 여름 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바야흐로 국내 여름 면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요리하는 개그맨 옥주부가 히트 친 통까스에 이어 여름 면 시장의 절대 강자로 꼽히는 냉면을 출시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옥주부 돈까스(일명 통까스)를 성공시킨 옥주부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옥주부 옥냉면’이다. 시원한 동치미와 SNS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인 옥주부 빨간장으로 구성된 옥냉면은 입맛에 따라 물냉면과 비빔냉면으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국내산 채소만을 이용해 만든 동치미육수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며, 옥주부 맛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옥주부 빨간장은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맛으로 비빔냉면의 맛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옥냉면의 면도 소화를 돕기 위해 메밀을 함유한 메밀냉면으로 구성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현대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옥주부 옥냉면은 △메밀냉면(200g)*15개 △동치미육수(330g)*15개 △옥주부 빨간장(50g)*15개로 구성돼 있으며, 이와 함께 △옥주부 제주돼지 바싹불고기(250g)*4판을 추가로 구성했다.

옥주부 제주돼지 바싹불고기는 옥주부만의 비법양념으로 만들어져 냉면과 찰떡궁합의 맛을 자랑한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국내산 대파를 사용해, 한층 깊은 맛의 불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옥주부 옥냉면은 HACCP 인증된 업체에서 안전하고 철저하게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옥주부 옥냉면 관계자는 “남다른 요리 솜씨로 주부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꼽히는 옥주부가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줄 ‘옥주부 옥냉면’을 출시했다”며 “옥주부 제주돼지통까스 등으로 홈쇼핑 매진을 이어간 만큼, 옥냉면과 바싹불고기로 구성된 현대홈쇼핑 방송도 매진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