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다음 세대를 위해 전수하는 간단한 한식 레시피
-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는 20여 종의 레시피 수록…마스터 팁과 Q&A 코너를 통해 명장 비법 공개

이미지 제공 = 에스티유니타스
이미지 제공 = 에스티유니타스

에스티유니타스는 자사의 취미 동영상 강의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강의를 책으로 엮는 ‘커넥츠 취미클래스’ 시리즈를 기획하고, 그 첫 번째 도서로 <심영순 마스터의 건강한 밥상>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심영순 요리 연구가는 ‘옥수동 요리 선생님’으로 유명한 한식의 대가로 강연, 책, 요리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식의 맛을 알리고 연구하며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책은 50년 경력의 한식 대가 심영순 요리 연구가가 다음 세대에게 한식 비법을 전하기 위해 레시피를 간소화하여 정리한 것이다. 

밥 한 공기, 국 한 그릇으로도 입맛을 돋우는 한식 대가의 요리 비법을 소개하며, 육수내기, 각종 만능양념, 채식 김치, 각종 반찬까지 요리의 기본지식과 팁을 알려준다. 요리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과정별로 사진과 함께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마스터 팁’, ‘Q&A’ 코너를 통해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명장의 노하우와 비법을 공개한다.

<심영순 마스터의 건강한 밥상>은 ‘묵은쌀로 짓는 햇밥 같은 밥’, ‘기름이 뜨지 않는 깔끔한 갈비 조림’ 등 20여 종의 마스터 레시피가 수록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에스티유니타스의 취미 동영상 강의 플랫폼 ‘커넥츠 취미클래스’에서 동영상 강의로도 수강할 수 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한식 클래스를 주제로 커넥츠 취미클래스에서 공개한 동영상 강의 내용을 레시피 책으로도 출간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정성을 다해 차리는 건강한 한식 레시피를 다음 세대에게 오롯이 전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한 만큼, 이 책을 통해 한식 요리가 낯선 분들도 손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도서는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며, 출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스티유니타스는 취미 동영상 강의 플랫폼 ‘커넥츠 취미클래스’의 동영상 강의를 동명의 책 시리즈로 엮어 출간한다. ‘심영순 마스터의 건강한 밥상’을 시작으로 라이프스타일, 건강∙운동, 예술, 미술 등 커넥츠 취미클래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분야의 취미 강의를 도서로 출간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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