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말까지 ‘독서캐리’ 수강료 최대 25% 할인
- 비재원생까지 혜택 확장…누구나 참여 가능

이미지 제공 = 디쉐어
이미지 제공 = 디쉐어

지식공유 플랫폼 ㈜디쉐어(D.SHARE)의 초, 중등 전문 브랜드 캐리홈이 코로나19로 학습 공백을 느끼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캐리홈의 대표 서비스인 ‘독서캐리’로, 기존에는 쓰리제이에듀, 쓰리제이M, 캐리홈 재원생들에게만 일부 혜택이 제공되었으나, 이번 이벤트에서는 재원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최대 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단어 암기 어플인 ‘단끝’을 한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만 신청 가능하다.

'독서캐리'는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통해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매주 연령별 필독서로 구성된 오디오북과 함께 책을 읽고, 전문 독서 교육을 받은 담당 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1:1 맞춤 테스트를 진행한다.

여타 독서 지도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자신이 익힌 것을 직접 말로 설명하여 이해 여부를 파악하는 '메타인지' 테스트와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유명한 토론식 교육인 '하브루타' 교육법을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캐리홈 임성근 사업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학습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그리고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벤트“라며, “8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진행되므로 꼭 참여하시어 양질의 서비스를 좋은 가격에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홈’은 초, 중등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홈 매니지먼트 서비스로 수준 높은 온라인 학습과 담당 매니저의 1:1 오프라인 관리를 통해 가정 내에서도 확실하게 실력 향상시키고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스마트 영어 학습 서비스 ‘영어캐리’와, 스마트 독서 지도 서비스 ‘독서캐리’를 운영 중이다.

‘독서캐리’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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