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3mg 추가
- 한 병에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 100mg, 프로폴리스 30mg 함유

이미지 제공 = 광동제약
이미지 제공 =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에 아연 성분 등을 보강해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성분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성분과 맛, 디자인이 개선됐다. 회사 측은 소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 성분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프리미엄 성분과 풍미를 강화했다.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화한 디자인은 동시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 등 프리미엄 성분을 직관적으로 나타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로열젤리를 표현하는 골드 색상을 적용해 패키지에 밝은 포인트를 주고, 병 상단 육각형 형태의 크리스털패턴은 벌집이 연상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리뉴얼된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mg과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30mg을 비롯해 이번에 추가된 아연 3mg을 함유하고 있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비타민C의 새콤달콤함이 잘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여왕벌의 음식’으로 불리는 로열젤리는 피로회복과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벌집에서 추출하는 프로폴리스는 항균 및 항산화 등에 각광받는 원료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 모델로 펭수를 발탁해 비타500 펭수에디션을 선보여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비타민C 음료인 ‘광동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이후 ‘비타500 젤리’, ‘비타500 로열폴리스’, ‘비타500 데일리스틱’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