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의회(허궁희 의장)는 지난 6()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등 4개 기관·단체를 방문하며 제8대 후반기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허궁희 의장은 완도경찰서, 해양경찰서를 찾아 군민의 행복을 위한 협력적인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현안 사항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완도대교 발열체크소 방문
완도대교 발열체크소 방문

또한 박재선 부의장과 함께 대한노인회 완도군지회, 완도교육지원청, 농협 군지부, 코로나19 발열 체크소 등 차례로 방문했으며, 노인 복지와 경로당 보수 사업, 민식이법 개정에 따른 학교 앞 CCTV 설치,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들 어려움 해결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궁희 의장은 앞으로 완도군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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