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중고차를 사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
“현대자동차 중고차를 사면 안 되는 10가지 이유”
  • 류아연 기자
  • 승인 2020.07.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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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즈와 핫카스 등 미국의 자동차전문매체가 현대자동차 중고차를 사면 안되는 이유 10가지를 보도했다. <그래픽 황성환 기자>
카버즈와 핫카스 등 미국의 자동차전문매체가 현대자동차 중고차를 사면 안되는 이유 10가지를 보도했다. <그래픽 황성환 기자>

미국의 자동차 주요매체가 현대자동차 중고차를 구매하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의 특정 차량 모델에서 분리되는 안전벨트, 작동되지 않는 주차 브레이크 레버, 연료 탱크내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 가능성 등 다양한 문제들이 지적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현대의 현대차 결함 및 부적합 고지사항과 캐나다교통국, 현대자동차아메리카, 소비자 불만접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추적한 현대 일부 차량에 대한 결함을 지적했다.


갑자기 분리되는 안전밸트와 선루프 패널


카버즈, 핫카스 등 자동차전문매체는 8일(현지시각) 현대자동차 중고차에서 나타날 수 있는 결함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외신은 현대자동차의 특정 연도 모델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먼저 2013년 소나타는 조수석 벨트가 정면충돌 후 분리되는 문제가 있었으며, 차량 점검 후 해당 문제가 결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불과 몇 개월 후, 비슷한 문제를 경험한 또 다른 소유주의 불만제기를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현대는 차량을 조립 과정 중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공지했다. 해당 문제가 있는 모델은 2011~2014년 쏘나타 모델과 2011~2015년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포함된다.

현대차의 램프 스위치 고장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이 문제는 차량 조립품의 특정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의 결함 고지에 따르면, 일부 변형된 정지 램프 스위치가 문제가 되는 차량에 설치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램프 스위치 고장 문제가 있는 현대차 라인으로 소나타 일부 모델을 꼽았다. 또한 베라크루즈 모델에 설치된 스위치는 조립 중 작음 틈새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2015~2016년 쏘나타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분리되는 선루푸 패널 문제가 지적됐다. 현대는 2016년 해당 차량에서 분리되는 썬루푸 패널에 대한 많은 보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당시 현대는 문제가 있는 차량에 윈드 디플렉터 정착판의 결합이 충분하지 않은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해당 차량의 선루푸 패널이 분리될 수 있으며, 충돌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분리된 패널은 다른 운전자에게도 위험이 될 수 있다.

또한 현대 2010~2012년 엘란트라 투어링 모델은 차 소유주가 차량 내부천장 지원 브래킷에 열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외신은 해당 차량이 측면 충격을 받을 경우, 금속 브리캣이 분리돼 탑승자에게 열상을 입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이드 에어백이 가동되면, 탑승자가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커진다.

2005년 현대 투싼은 작동되지 않는 주차 브레이크 레버가 문제가 됐다. 현대의 결함 및 부적함 고지 사본에 따르면, 해당 차량의 주차 브레이크 레버 래칫에서 손상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이 부분이 손상되면 주차 브레이크를 걸지 못할 수 있으며, 주차 후에도 브레이크가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현대자동차아메리카는 2017년, 엔진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2007년도 엘란트라 모델에 대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차량의 ABS 모듈과 관련된 퓨즈가 여러 개 발견됐으며, 이는 단락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엘란트라 모델 엔진실 화재의 경우, 차량의 시동이 꺼진 뒤에도 ABS 모듈에 전원이 공급된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외신은 전했다. 습기가 모듈에 들어가게 되면, ABS 전기 회로에 단락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닫히지 않는 연료탱크과 연료 누출 “화재 가능성 높혀”


외신에 따르면, 2002~2003년 현대 소나타, 엘란트라, 그랜져XG350, 티뷰론 모델은 제대로 닫히지 않는 연료탱크 어셈블리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문제는 캐나다교통국이 그랜져XG350에 실시한 정면 베리어 충격 테스트에서 일부 연료 유출 발생이 발견됐다.

이에 현대는 테스트 차량을 평가했으며, 일부 밸브에서 연료가 쉽게 쏟아질 가능성을 발견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유출된 연료가 발화원 근처에 있으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2011~2012년 현대 엘란트라 모델은 갑작스러운 전자식 안정제어 센서의 오작동 문제가 제기됐다. 문제 차량은 차량의 전자식 안정제어 센서의 오작동으로 인해 갑자기 하나 이상의 차량 바퀴에 브레이크가 적용될 수 있다고 외신은 지적했다. 또한 경고 없이 엔진 출력을 낮추어 운전 중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현대 산타페는 연료탱크에서 연료가 누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근처에 발화원이 있으면 연료가 쏟아져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현대차의 결함 및 부적합 고지사항 사본에 따르면, 현대의 연료탱크 공급업체가 연료탱크의 벽 두께가 사양보다 낮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생산 설비가 예기치 않게 종료된 후 해당 문제를 처리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2011년 현대 소나타는 차량 파워 조종장치의 손실 문제가 보고됐다. 해당 문제는 현대가 소나타 조종장치 칼럼과 관련된 보증 청구를 조사하기 시작한 후 2015년에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해당 차량의 EPS 제어 장치용 프린티드 회로 기판의 생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신은 해당 문제로 인해 차량이 운전될수록 회로 보드가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차량 조향 보조장치의 고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경우, 운전자는 차량 제어를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외신은 “한국자동차와 미국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부 한국자동차는 대부분 유럽 스포츠카보다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점은 현대차의 특정 연도 모델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결함이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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