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직원이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 준수하며 코로나19 극복 동참
-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이케아 코리아 대표 및 하이네켄 코리아 대표 지목

이미지 제공 = 농심켈로그
이미지 제공 =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대표이사 정인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마즈 정선우 대표의 지명을 받은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사장은 임직원들 그리고 콘푸로스트의 마스코트 ‘토니’, 첵스 초코의 캐릭터 ‘체키’와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으로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이 재택 근무를 이어오고 있으며, 매일 사내 기본 방역을 시행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이후에도 방역 지침을 엄격히 준수해오고 있다.

켈로그는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환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은 대구 지역에 켈로그 에너지 바, 프로틴 쉐이크 등 총 3만 2천 개의 제품을 의료진과 자가 격리 시민에게 전달하는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나눔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5월에는 한국사회복지협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이머전시 푸드팩’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한 식품 지원에도 앞장섰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는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방역의 주역이자, 국민들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덕분에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4월에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농심켈로그는 다음 참여자로 이케아 코리아 프레드릭 요한손(Fredrik Johansson) 대표이사와 하이네켄 코리아 아텀 자브킨-보두노프(Zyabkin Bodunov Artem) 대표이사를 지목하며 응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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