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팸’ 모델로 배우 유연석 기용해 ‘스팸’의 독보적인 맛품질과 활용 레시피 등 소비자에게 적극 소개
- 내달 31일까지 ‘스팸’ 브랜드 광고, 온라인 기획전 진행 및 스팸 서포터즈 ‘스패밀리’ 활동 지원 등 마케팅 펼쳐

이미지 제공 = CJ제일제당
이미지 제공 =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스팸의 다양한 요리법을 알리고자 배우 유연석과 손잡고 ‘절대맛 스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팸’ 브랜드 광고, 기획전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밥 반찬은 물론 ‘요리 재료’로도 소비자 일상 속에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내 소중한 한끼, 스팸이 살렸다. 절대맛 스팸’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광고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스팸’ 요리들을 소개한다. 유연석의 다채로운 표정과 함께 스팸 볶음밥, 스팸 김치찌개, 스팸 무스비, 스팸 아코디언 등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스팸’ 요리들을 영상에서 만날 수 있다. 간식타임, 야식타임, 혼맥타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스팸’을 즐기는 영상도 별도로 제작해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에서 선보인다.

광고 방영 기간에 맞춰 오는 27일까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스팸’ 브랜드 기획전 등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팸’ 기획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9만원 상당 그릴팬을 증정한다. 또 CJ오쇼핑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 14일 오후 9시 특가 이벤트를 진행, 100명을 추첨해 중화풍접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CJmall, 11번가, 쿠팡 등 여러 오픈 마켓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펼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4월부터 스팸 서포터즈인 ‘스패밀리(스팸+패밀리)’ 1기와 함께 스팸 이색 레시피를 개발해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이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스패밀리' 2기를 모집해 더욱 참신한 콘텐츠로 '스팸'을 보다 맛있게 즐기는 방법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양화, 세분화된 소비자 요구에 맞춰 밥 반찬은 물론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스팸’ 레시피 연구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캔햄 시장 1위 제품으로서 앞으로도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는 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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