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디셀러 '바닐라 라떼’와 ‘초콜릿 라떼’ 맛 반영한 홈카페용 상품 선봬
- 분말 스틱형으로,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와 논(Non) 커피인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 2종

투썸의 홈 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 라떼 스틱 2종 출시 <이미지 제공 = 투썸플레이스>
투썸의 홈 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 라떼 스틱 2종 출시 <이미지 제공 =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초 원두가공상품 브랜드인 ‘에이리스트 (aLIST)’를 론칭하고, 최근에는 디카페인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라떼 스틱인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와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에이리스트 바닐라 라떼는 진한 커피의 향과 달콤한 바닐라의 풍미​가 조화로운 카페 라떼이며, △에이리스트 초콜릿 라떼는 깊고 진한 초콜릿을 우유와 함께 고소하고 달콤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은 모두 간편하고 휴대가 편한 스틱형으로 출시된다. 투썸은 매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바닐라 라떼’와 ‘초콜릿 라떼’를 홈 카페용 상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이를 계기로 대중적인 기본 커피 외 논커피 (Non-Coffee)류까지 메뉴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홈코노미(Home+Economy), 홈족(Home族)등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홈 카페 시장 수요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더 다양해진 투썸 커피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의 홈 카페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의 상품군은 캡슐 커피와 핸드드립 커피, 스틱커피와 콜드브루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 중이며, 올해 2월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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