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두리홈, 대한적십자 중앙봉사관 각 500개 나눔 실천
- 한부모 및 아동,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사진설명> 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추남숙 구세군 두리홈 원장(오른쪽)이 삼계탕 나눔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설명> 전용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왼쪽)과 추남숙 구세군 두리홈 원장(오른쪽)이 삼계탕 나눔을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7월 15일(수) 초복을 맞아 구세군 두리홈과 대한적십자 중앙봉사관에 삼계탕 1,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복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무료 배식행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배식 봉사 대신 개별 포장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1926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인 구세군 두리홈과 처음 인연을 맺으며, 수혜 대상자를 기존 노인층과 더불어 한부모 가정까지 확대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2015년 대한적십자 중앙봉사관에서 실시한 빵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명절 선물꾸러미 제작 △한가위 송편 나눔 △동절기 김장 나눔행사 등 희망풍차결연가구 및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서왔다.

전용범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초복을 맞아 삼계탕으로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모두 코로나19와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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