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ONE공연 예매 서비스 오픈, O2O 기반 문화 콘텐츠 결합 및 고객 접점 확대
- 온택트 라이브에 CJ올리브네트웍스 라이브솔루션 지원, 영상 보안 및 고품질 스트리밍 기술이 접목되어 현장의 생생한 무대 감상 가능

CJ ONE, 뮤지컬신비아파트 시즌3 온택트 라이브 선보인다
CJ ONE, 뮤지컬신비아파트 시즌3 온택트 라이브 선보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운영하는 CJ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오는 8월 20일까지 뮤지컬 ‘신비아파트 시즌3’ 온택트 공연 티켓 판매 및 실시간 라이브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대표 가족 뮤지컬인 신비아파트는 매해 시즌을 거듭할수록 뛰어난 연출과 작품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에 막을 올린 시즌3 초연은 평균 9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8월 6일부터 23일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앵콜 공연은 6일과 13일, 20일 목요일 저녁에는 관중 없이 라이브 공연을 생중계하는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뮤지컬 신비아파트 온택트 공연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을 어린이 및 가족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주기 위하여 준비한 것으로,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CJ ONE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 ONE은 2017년부터 회원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CJ ONE의 문화 혜택을 받은 누적 회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며 멤버십 서비스 업계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공연 예매 서비스를 오픈, O2O기반의 문화 컨텐츠를 결합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일반적인 티켓이 아닌 주연배우 팬미팅이 포함된 공연 패키지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프리미엄 패키지는 오픈 35초만에 준비한 티켓이 완판됐다. 

티겟 구매 고객은 공연 당일 CJ ONE 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CJ ONE 단독구성으로 신비, 금비 굿즈를 포함한 패키지 관람권도 판매한다.

CJ ONE의 온택트 라이브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IT기술이 총망라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라이브 공연 솔루션은 티켓 구매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영상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유출을 방지하고 실시간 라이브의 끊김 없는 고품질 스트리밍 기술을 통한 현장의 생생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채팅이나 퀴즈와 같은 인터랙션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 ONE팀 조연화 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전시나 공연과 같은 문화생활이 직접 장소에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손쉽게 관람하는 방식으로 그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다”라며 ”CJ ONE도 이러한 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시도로 회원들에게 문화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신비아파트 온택트 공연 및 라이브의 자세한 사항은 CJ ONE 앱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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