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8/5) 11번가에서 빕스 평일 디저트 4회 이용권 1만 5600원에 판매
- 1회 3900원으로 케이크, 와플, 커피, 아이스크림 등 마음껏 즐길 수 있어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디저트 무제한 3900展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빕스는 8월 5일부터 일주일 간 11번가에서 빕스 평일 디저트 4회 이용권을 1만 56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이용권은 1회 3900원으로 빕스의 디저트 섹션 메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와플은 물론이고 커피, 아이스크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입장 시 구매한 이용권을 제시하면 디저트 이용 고객 전용 팔찌를 제공하며, ‘디저트 무제한 3900展’이 표시된 메뉴를 90분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권 발행일로부터 30일 동안 빕스 전 매장(프리미어 및 일산점 제외)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타 쿠폰 및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 불가하며,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구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밥은 안 먹어도 디저트는 즐기는 디저트 족에게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고객 안심 서비스를 강화해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는 빕스에서 디저트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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