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관절센터 이광철 교수(정형외과)가 '2020년 대한골절학회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7월 24일 개최된 ‘대한골절학회 제46차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대퇴골 간부 골절에 대한 골수강내 금속정 치료 후 발생한 비후성 불유합에서 금속정 교환술의 결과'로 외상으로 발생한 비후성 불유합에 있어 효과적인 치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광철 교수는 미국 UC davis medical center 연수 및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AAOS) 정회원, AO trauma Korea National Faculty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골절학회는 1985년 창설 이래 약 1630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 회원이 각종 외상 및 골절 분야의 학술 및 임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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