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BYO 멀티유산균 체험단 모집 이벤트 이미지 /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CJ제일제당이 김치유산균 시리즈 ‘BYO 멀티유산균’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 제품 공동 성분개발자 피부과전문의 김연진 박사를 내세워 ‘환절기 피부면역 관리 중요성’을 강조한다.

최근 김치유산균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은 BYO 멀티유산균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BYO 멀티유산균은 BYO 피부유산균, BYO 장유산균에 이은 CJ제일제당 김치유산균 세 번째 시리즈로, 장 건강, 면역기능 조절, 피부상태 개선까지 세 가지 기능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피부가 더욱 민감해지는 환절기를 맞아 장 건강은 물론 면역 조절을 통해 피부 개선을 돕는 멀티유산균만의 우수한 기능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BYO 멀티유산균 제품의 공동 성분개발자인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박사가 행사 전면에 나서서, 환절기 피부면역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BYO 멀티유산균이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절기 필수품임을 강조한다.

총 1000명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3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www.cj.co.kr)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제품명을 작성하는 간단한 퀴즈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BYO 멀티유산균 이벤트 페이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정답을 남기면 당첨 확률을 보다 높일 수 있다.

한편 BYO 멀티유산균은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중에서 최고의 유산균주 3종을 엄선한 프리미엄급 유산균으로, 유산균을 복합으로 배합해 제품 하나에 여러 기능성을 담은 국내 최초의 제품이다. 피부 가려움 개선 기능성이 입증된 ‘CJLP133’, 장 건강 개선 기능성이 입증된 ‘CJLP243’, 면역세포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CJLP55’의 세 가지 유산균을 함유했다. CJLP55는 CJ제일제당이 피부전문 연구진과 공동으로 인체적용 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있음이 확인된 김치유산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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