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3년 세계 식량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해 결식 아동들에게 나눠줄 시리얼에 응원의 메시지를 적는 켈로그 임직원들 / 사진 = 켈로그 제공

[뉴스워커: 이두경 기자] 켈로그 코리아가 올해도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켈로그 코리아는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식품 나눔 문화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2016년 총 3억3900여만원에 상당하는 제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켈로그 코리아는 2013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함께 ‘세계 식량의 날(매해 10월 16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식품 나눔 문화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2016년 총 3억3천9백여만원(339,396,195원)에 상당하는 제품을 기부했고, 2013년부터 현재까지 푸드뱅크를 통해 72억원에 달하는 제품을 기부해 왔다.

켈로그 코리아는 또한 푸드뱅크와 함께하는 페스티벌에 2013년부터 참가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시리얼을 직접 포장하고, 간단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는 등 임직원 봉사활동과 자선 바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켈로그 글로벌은 배고픔과 영양결핍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자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 for Better Days)’라는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실행 중이며 따뜻한 한 끼를 나눠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자는 목표아래 2025년까지 총 30억 인분의 시리얼과 켈로그 제품을 전세계 불우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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