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 마스크 사용시 피부개선 시너지 효과 2~3 배 높다는 연구결과 확인

셀리턴 플래티넘 블랙
셀리턴 플래티넘 블랙

셀리턴은 제35차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LED마스크 플래티넘 제품의 피부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7월 SCIE급 국제학술지 ‘유럽미용피부과학회지(JCD)’에도 게재된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피부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논문이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학술대회 ‘피부성형 레이저/EBD의 최신 발전’ 세션에서 발표됐다. 발표는 논문의 공동 저자인 중앙대학교 피부과학교실 유광호 교수가 맡았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대한의사협회의 산하단체로서 레이저를 이용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비뇨기과 등의 전문의들과 연구원들이 참여해 의학레이저의 연구와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만 30~59세의 성인 여성 44명이 참여한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의 피부개선 효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4주간 히알루론산 앰플과 LED마스크 (레드모드 : 근적외선+레드파장)를 함께 사용한 그룹을 앰플만 단독으로 사용한 그룹과 비교했을 때 ▲피부치밀도 ▲모공 ▲각질 등의 항목에서 2~3배 가량 더 우수한 피부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두 그룹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함에 따라 LED마스크 사용이 피부 미용에 효과적임을 밝혔다. 

해당 연구 대상 제품인 ‘셀리턴 LED마스크 플래티넘’은 낮은 출력의 빛 에너지를 피부에 침투시켜 생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저출력광선요법(LLLT) 원리 기반의 피부 미용기기다. LED는 낮은 에너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레이저에 비해서 안전하고 부작용도 적은 장점이 있어 홈케어 미용기기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셀리턴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언택트 시대에 셀프 홈케어 제품에 관한 관심과 시장 발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며 “LED  마스크 사용으로 노화 피부개선 효과를 보여줬다는 연구결과에 대해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상당한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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